목차
- 최강 야구 제작비 과다청구 논란
- JTBC 입장문
- 제작진 교체
인기 예능 프로인 JTBC 최강 야구가 시즌4를 앞두고 제작비 과다청구 논란이 제기되며 장시원 PD 등 제작진 교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팬들은 시즌4가 잘 진행될지 불안감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하에서는 논란이 되고 있는 제작비 과다청구 논란과 JTBC 입장문, 제작진 교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최강 야구 제작비 과다청구 논란
최강 야구는 예능이지만 야구라는 스포츠 요소를 바탕으로 큰 사랑을 받으며 시즌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시즌 1부터 시즌3까지 스튜디오 C1이 제작을 맡아왔는데 문제는 이 제작비가 당초 예산보다 과다하게 증가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점입니다. 일부 관계자들은 특정 항목에서 말도 안 되게 높은 비용이 청구되었다는 주장이 일면서 JTBC에서도 감사를 진행하는 소문이 도는 등 최강 야구 제작비 과다청구 논란이 커졌습니다.
JTBC 입장문
최강 야구 제작비 과다청구에 대해 JTBC는 제작을 맡은 스튜디오 C1에 제작비 집행내역과 증빙을 요청했으나 해당 자료를 받지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정당한 이유 없이 요청 자료 제출을 거부하는 스튜디오 C1에 대해 JTBC는 더 이상 파트너십을 유지하기 어렵다고 판단했음을 밝히여 최강 야구 시즌4는 스튜디오 C1과 함께 진행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혼란되었던 J최강 야구 새 시즌에 대해서도 JTBC는 입장을 명확히 밝혔습니다. 홈페이지에 3월 초 예정된 트라이아웃이 취소되었음을 공지했기 때문입니다. 최강야구 시즌 4에 대해 JTBC는 정비기간을 갖고 새로 시작할 것임을 언급하며 시즌4 지원자와 시청자에게 혼란과 불편을 준 것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다음 시즌 더욱 재미있는 예능으로 돌아오기를 기대합니다.
제작진 교체
JTBC 최강 야구는 내부적 변화도 알렸습니다. 장시원PD를 주축으로한 기존 제작팀은 물러나고 시즌 4는 새로운 팀이 맡아 제작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움직임은 입장문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논란된 부분을 철저히 조사하고 보다 투명한 제작과정을 운영하려는 움직임으로 보입니다만 팬의 입장에서는 기존 신선한 재미가 가득했던 최강 야구가 그 색을 잃을까 아쉽습니다. 제작진이 바뀌면 기존 콘셉트가 바뀌고 기존 플랫폼을 유지한다고 해도 새로운 요소가 많이 가미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다시 기획을 해야 하기에 시즌 4를 만나는 시기도 늦어질까 걱정되기도 합니다. JTBC는 시즌4를 차질없이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기에 기존 감동은 이어서 더 큰 재미로 빨리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인기 예능으로 시즌을 이어 방영하는 최강 야구가 제작비 과다 청구 논란으로 새 시즌 진행에 어려움이 생겼습니다. 새 시즌에 지원한 트라이 아웃이 취소되고 기존 제작사와 더 이상 제작하지 않으며 기존 제작진은 물러나는 상황입니다. JTBC는 논란에 대하여 철저한 조사와 투명한 제작과정을 언급하며 시즌4는 차질 없이 진행할 예정임을 밝혔으나 시즌 4가 새로운 제작진과 함께 기존의 감동과 재미를 이어갈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더 큰 감동과 재미로 어서 돌아오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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