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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호 근황 공익 근무 중 장발 염색 부실 복무 출근 조작 의혹으로 경찰청 조사 착수

by 야옹수 2024.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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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송민호 공인 판정 불안장애?
  • 위너 송민호 복무 논란 : 장발
  • 송민호 복무 논란 : 출근 조작 의혹

 

가수 위너의 송민호가 공익 근무 중 장발에 염색을 한 모습으로 논란이 되었습니다. 소집해제를 6일 앞둔 시점에서 출근 조작 의혹이 제기되면서 조사의뢰에 따라 경찰청은 복무 위반 여부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대중은 송민호의 공인 판정과 과거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 언급한 불안장애에 대해 안타까워하면서도 송민호의 파격적인 헤어스타일과 출근 조작 의혹에 대해 관심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하에서는 송민호 공익 판정 불안장애와 장발 논란, 출근 조작 의혹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대체복무 중인 송민호 소집해제 6일 앞두고 출근 조작 의혹으로 경찰청 조사 착수
소집해제를 앞둔 송민호 근황에 궁금한 분들이 많습니다. 대체복무 중인 송민호가 출근조작 의혹으로 경찰에 수사의뢰접수되었다고 합니다.

 

송민호 공인 판정 불안장애?

송민호는 무대 위의 화려한 모습과 신서유기에서 보여주던 밝고 활달한 모습과 달리 오은영 금쪽상담소에 출연해 공황장애와 양극성 장애 진단에 대해 알려 안타까움을 주웠습니다. 특히 신서유기에서의 장난스러운 모습과 다르게 금쪽 상담소에서 송민호는 TV를 보거나 밥을 먹는 평범한 일상도 어떨 땐 힘들다고 말하며 소소하게 퇴근 후 보는 영화 시청에도 어떻게 가능하지 하는 견해를 보여 화려한 모습에 감춰진 이면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룹 위너의 송민호가 입대 훈 군복무가 아닌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하는 것에 대해 정확한 사유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건강상의 이유가 아닐까 하는 추축이 많이 있었습니다. 

 

송민호 복무 논란 : 장발

위너의 송민호는 군입대 이후 수차례 대중의 입방아에 오르고 있습니다. 지난해부터 꾸준히 입방아에 오른 것은 송민호의 긴 머리 입니다. 지난해 3월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를 시작한 송민호는 지난해 5월 미국에서 열린 동생의 결혼식에서 장발 스타일을 선보였습니다. 사회복무요원이라 해도 기초 군사 훈련을 위해 훈련소에 입소했다면 머리가 짧을 수밖에 없는데 이와는 많이 대조되는 어깨에 닿을듯한 머리 길이는 대중을 의아하게 했습니다. 이에 대해 소속사에서는 대체 복무 중 동생의 결혼식에 참석하는 경조사휴가를 받았으며 헤어스타일은 기초군사교육에서 제외 대상자로 분류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병역법상 우울증 등 정실질환이 있는 경우 4급 보충역 판정이 나올 수 있고 신체적 질병으로 인해 훈련이 무리라고 판단되면 기초군사훈련이 면제되기에 동생 결혼식에서 긴 머리의 송민호는 가능했을 것으로 추측합니다.

 

하지만 지난해 4월 공개된 파격적인 헤어스타일의 장발 송민호는 화제를 모았습니다. 염색한 긴 장발 헤어스타일에 수염을 기른 모습으로 대체복무 중인 사회복무요원이 장발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 누리꾼의 관심이 쏠리기도 했습니다.

병무청 규정에 따르면, 사회복무요원들은 항상 복장과 용무를 단정하게 하고 품위를 유지해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서울시설관리공단 공익근무요원복무관리규정에도 두발 길이는 눈썹과 귀 상의 옷깃을 덮지 않고 단정해야 한다고 적혀있기 때문에 대중들의 시선에서 송민호의 스타일을 쉽게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었습니다.

 

송민호 복무 논란 : 출근 조작 의혹

현재 크게 제기되고 있는 송민호 복무 논란은 부실 복무, 출근 조작 의혹입니다. 대체복무를 성실히 하지 않았다면 대중들이 분노할 텐데요. 출근 조작했다면 법적인 책임도 져야 하기에 소집해제를 6일 앞두고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부실 복무 의혹

송민호가 10월 31일 하화이 5박 6일 여행 이후 대체복무 출근을 제대로 하고 있지 않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특히 3월 이후 제대로 출근을 하지 않거나 출근 사인을 몰아서 하고 사라진다는 등의 제보가 있었다고 합니다. 위너 송민호는 지난해 3월 마포시설관리공단에서 대체 복무를 시작했고 1년 후 주민시설 책임자 L 씨로부터 3월, 주민편익시설로 발령을 받았습니다. 

출근 조작 의혹

디스패치는 송민호가 복무 중인 마포주민편익시설에 10여차례 방문했지만 한 번도 만나지 못했으며 문의에 대해  관계자는 연차, 병가, 입원으로 출근하지 않았다고 밝히며 출퇴근 기록지나 CCTV는 개인정보라 공개할 수 없다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디스패치 보도에서 출퇴근 기록은 수기로 진행하며 출근 시간에 맞춰 근태 확인이 아닌 담당자의 일정에 맞춰 일이 없으면 아침에 확인, 일정이 있으면 나중에 확인한다고 밝혔으며 출근 후 사무실이 아니라 휴게실에 있는 것을 보고 근태를 확인한다는 점에서 의아했습니다. 

수사의뢰와 경찰청 조사

소속사에서는 정상적으로 대체 복무를 하고 있다고 밝혔지만 공익 부실 근무에 대해서 수사 민원이 제기되어 경찰청은 조사할 방침을 밝혔습니다. 민원 제기자는 병무청 자체 조사가 아닌 경찰 수사를 통한 진상 규명을 요구했으며 책임자에 대해서도 직무유기 위반 혐의를 물어 위법 행위가 있을 경우 엄중한 처벌을 촉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집해제까지 며칠 남지 않은 상황에서 제기된 수사의뢰로 송민호는 사실여부와 관계없이 난처한 입장일 것 같습니다. 만약 조사 결과 부실 복무로 처분이 진행될 경우 복무 기간이 늘어나며 이미지에 엄청난 손상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위너의 송민호의 부실 대체 복무로 대중이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군복무는 매우 예민한 문제입니다. 송민호는 공익으로 판정된 바에 대해 설명하지 않았고, 공익 근무 중 장발과 염색 등 파격적인 스타일로 공인이 할 수 있는 것인지에 대해 갑론을박이 이어졌습니다. 이번에 제기된 출근 의혹에 대해서는 경찰청에 수사의뢰가 되어 조사까지 진행됩니다. 조사 결과에 따라 부실 복무가 맞다면 법에 따른 처분을 받아야 합니다. 소집해제를 6일 앞둔 시점에서 조사 결과에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만약 출근 조작이 맞다면 이미지에 엄청난 큰 타격을 받을 겁니다. 신서유기에서 보여준 밝고 씩씩한 이미지를 기억하는데 이러한 논란의 중심에 있다는 점이 많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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